가 필요한거 같아요
쉼으로 인해 뒤로 미뤄질 일들을
미리부터 염려하며 제대로 쉴 기회를 주지않아
누적된 피로감에 스스로를 무너트리는
악순환이 되풀이 되고나서야
도망치듯 휴식을 다녀왔어요
진작 쉼표를 만들어줄걸
뭘그렇게 미련하게 버텼는지
쉬는 동안 스스로에게
많은 위로를 하고 왔어요
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
바쁘고 아픈 삶에
쉼표 한개 찍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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